반응형
일어나 보니 날이 좋지 않습니다.
어제 오후에 일정 마치고 들어오자마자 비가 오기 시작했는데 여전히 개지 않았네요.
아내도 몸이 안 좋고, 저도 무릎이 너무 아파서(전 숙소에서 자다가 벽에 두 번이나 세게 찧어서 ㅠㅠ) 오늘은 지나간 시간에 대한 기록을 정리하는 날로 삼고 집에서 푹 쉬기로 했습니다.
아침부터 배달음식으로 시작합니다. 차트라뮤에서 장미 차와 아이스 초코(커피를 시켰다고 생각했는데... 주문 실수였습니다.)를 주문했습니다.
밥은 닭고기+새우 볶음밥과 팟 카파오 무쌉,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음식입니다.
바질향이 풍부하고 돼지고기 감칠맛이 좋은 파 카파오 무쌉.
불향이 나는 볶음밥 둘 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내는 드라마를 보면서 게임을 하는군요?!
저는 블로그에 기억 정리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점심때가 되어 맥도날드 배달을 시켰습니다.
프로모션 할인 메뉴가 있어서 다양하고 알차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내가 속이 좋지 않다 하여 기름진 음식을 저녁에 미뤄서 먹기로 했습니다.
콘파이랑 감튀 식으면 맛없는데...
반응형
'해외 여행 > 2023년 11월 태국 치앙마이, 빠이, 치앙라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11/19 치앙마이 한 달 살기(6), 징짜이 마켓, 바타 아울렛, 삼겹살 통구이, 일요 시장 (0) | 2023.11.20 |
---|---|
2023/11/18 치앙마이 한 달 살기(5), 원님만, 토요시장 구경, 마야몰 장보기, 오토바이 대여 (0) | 2023.11.20 |
2023/11/16 치앙마이 한 달 살기(3), 숙소 옮기고 근처 탐방하러 다니기 (3) | 2023.11.18 |
2023/11/15 치앙마이 한 달 살기(2), 오토바이 대여 알아보다 지쳐서 먹방만... (0) | 2023.11.17 |
2023/11/14 치앙마이 한 달 살기(1), 국내선 경유로 출국하기 (0) | 2023.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