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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비7

광주 모 철물점에서 만난 길냥이... 이름이 벌써 붙었더라구요. '철물'입니다. 철물아~ 철물아~ 이렇게 부르면 나타나요. 신기하게도. 어미가 있고, 새끼가 둘 딸려 있었는데 그 중 한마리만 이렇게 와서 밥 동냥을 한다네요... 새끼 두 마리 다 왔으면 'XX'(철물점 상호) '철물' 이렇게 이름 지으려고 했다고 합니다. 화장실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밥이라도 얻어 먹고 다니길... ㄱ 2014. 7. 8.
별이 + 솔이 모녀의 놀이 시간... 거래처 사장님네 고양이 모녀입니다. 오늘 가 보니 솔이(딸)가 놀이에 눈을 떠서... 열심히 노는 중이더군요. 별이(어미)도 9개월령 정도라서 아직 애기나 다름 없는지라, 같이 놀고 싶어하는군요. ㅋㅋ * 음성은 거래처 사장님 내외분의 것입니다. 무음으로 보셔도 괜찮습니다. 2013. 6. 12.
엄마 냥은 얼룩냥~ 엄마 닮았네~ 거래처 사무실에 자리를 튼 별이와 그 새끼입니다. 잠자는 모습을 찍어 모아 봤습니다. 'ㅡ'* 2013. 6. 7.
어미 냥이 별이와 아기냥 거래처 사장님 사무실 방에 자리를 틀고 집냥이가 된 길냥이... 이름은 '별이' 입니다. 새끼 둘을 낳다 하나는 저세상에 가고 하나 남은 아기냥... 건강해 보이네요. 이름은 뭘로 짓게 될까요? 별이 새끼니까 샛별이라고 할까요? ㅎㅎㅎ 왜 왔냥~ 잠깨우지 마라냥~ 내 새끼다옹~ 내 새끼다옹~ (2) 우쮸쮸쮸 *-_-* 아래는 열심히 그루밍 해 주는 장면을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2013. 5. 16.
어미를 꼭 닮은 아기냥... 지난 번에 거래처 사장님 집에 눌러 앉은 길거리 냥이 출산 사진이 있었는데... 오늘 저희 사무실 여직원 분이 아기냥 사진 최신 버전을 가지고 왔네요. 여기에 옮겨 봅니다. 어미를 꼭 닮은 고등어 태비네요. 앞 뒷발 하얀 것도 같고, 꼬리 뭉친 것도 같고... 잘 먹고 잘 뛰놀고 건강하게 컸으면 좋겠습니다. 어미랑 같이 있던 사진 2013. 5. 3.
새끼 낳았냥... 길거리 냥이었는데... 생후 2개월 쯤... 거래처 사장님 내외의 눈에 발견되어서 사람을 따르게 된 후... 눌러 앉은 냥이입니다. 4~5개월 되더니 슬슬 영역을 넓히기 시작해서 밤에 가끔 상가 밖으로 돌아다니기 시작하더니... 남자(냥이)를 만나고 다니는 것 같다고... ㅎㅎㅎㅎ 어느덧 시간이 흘러 배가 불룩해지고 젖이 커지는 걸 보니 임신했었나 봅니다. 3일전... 출산을 했는데, 한 마리째는... 머리에 혹이 난 기형아를 출산해서... 곧 저세상으로 떠났고... 두 마리째는... 정상적으로 출산해서 이렇게 품고 있네요. 걱정되는 건... 젖몸살이라고 하나... 어미가 젖이 잘 나오지 않아서 새끼의 건강이 많이 걱정 됩니다. 그 사장님 내외가 고양이용 분유를 타서 먹일 정도의 지극정성은 아닌지라..... 2013. 4. 19.
강릉에서 만난 냥이... 집에 고양이를 기르다 보니...어쩌다가 동류의 생물을 만나면 반갑고 그렇네요. 사람 손을 많이 탄 듯한, 강릉에서 만난 고양이입니다.만져도 얌전히 있고, 고롱고롱고롱 소리를 내요...+_+ 2012.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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