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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잡담84

식사량 조절 1개월 간의 체중 변화 기록... 2월 결혼을 앞두고 열심히 다이어트 중입니다.12월 말부터 체중 측정을 시작해서 현재(2월 2일)까지의 체중 변화를 기록해 보았습니다. 2015년 12월 31일 2016년 1월 6일 2016년 1월 7일 2016년 1월 8일 2016년 1월 11일 2016년 1월 13일 2016년 1월 15일 주말에 쏘주+돼지삼겹/갈비, 막걸리+파전 달렸습니다. ㅠㅠ원래대로라면 하루만 더 지났으면 84kg 대 진입할 수 있었는데... 4일 걸렸네요 ㄷㄷㄷㄷㄷㄷ 2016년 1월 21일 2016년 1월 22일 주말에 참치회/초밥 + 쏘주 1.5병 섭취 후 회복...2016년 1월 26일 2016년 1월 29일 2016년 1월 30일 주말에 외출해서 한참 싸돌아다니다 너무 배고파서 국수+만두 먹었더니...잠깐 다시 불었다가 .. 2016. 2. 3.
2016년 설 명절 기차표 예매 성공... 올해도 어김 없이 찾아온 기차표 예매일.6시 땡, 광클의 결과 1470번의 대기열을 얻었습니다.큰형님 가족의 왕복표를 무사히 예약했네요.휴... 2016. 1. 20.
2016년 연초의 행운... (2) 멀리 떨어져 있는, 여자친구의 생일이 평일인지라만나지 못하고 선물도 제때 준비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때 마침 스타X스에서 럭키백 판매를 한다 하여 냅다 한 점포를 방문했죠.5.5만원의 거금을 주고 럭키백 구입. (카드사 할인으로 5.2만원 결제됨) 내용물을 까 보니...남들 다 받는 텀블러, 머그컵 외에 음료쿠폰이 알차게 당첨됐네요. 매장 직원이 준 음료쿠폰 3장.카드 결제하면서 당첨된 음료쿠폰 1장. (직원이 놀라더라구요. 1년에 한 두 번 될까 말까 한거 당첨됐다면서 -0-)럭키백 안에 담긴 음료쿠폰 4장.톨 사이즈 음료 무료(일부 메뉴 제외)인데 프라푸치노 종류로만 마셔도 대충 4만원어치는 되니까...1.2만원으로 텀블러랑 머그컵 일체를 얻은 셈이군요. 여친에게 선물해 주니 좋아해 줘서 다행입니다.. 2016. 1. 18.
2016년 연초의 행운... (1) 컴터에 설치해 놓은 코리안클릭(인터넷 사이트 접속 통계) 패널인데 배당금 신청한 게 당첨 되어서 5만원 생겼습니다. 로또는 안 되고, 뭐 이런 거라도 되니 소소하게 치킨이라도 한 마리 더 뜯을 수 있네요. ㅡ0ㅡ 2016. 1. 18.
2015/12/29 진천의 한 시내 골목에서 잠깐 차를 세우고 찍어본 거리와 하늘. 진천에 처음 와 본 터라 기념으로 찍어 보았다. 2015. 12. 29.
2015/12/24 크리스마스 이브에 여보와 함께 와인 한 잔 코스트코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스파클링 와인. 그리고 반찬 장 보러 들른 X데 마트에서 구입한 치즈 케잌. 소박하게 짠- 하며 여자친구와 함께 분위기좀 잡았습니다. 사랑해요 우리 여보 ♥ 2015. 12. 24.
2015/12/20 오래간만에 X데월드에 가다 #2 설정샷 찍고... 막 이러고 놂. ㅋㅋㅋㅋ 2015. 12. 20.
2015/12/20 오래간만에 X데월드에 가다 여 오래간만에 X데월드에 나들이를 했습니다. 함께 놀이기구 재미있게 많이 탔으면 좋으련만, 여친님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그러질 못한게 아쉽네요. 다음에 언제고 또 같이 와서 놀자구요. 우리 여보야 ♥ 마무리는 동네 산책하며 치맥으로... -0- 2015. 12. 20.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 종료에 즈음하여... 풀어보는 옛 이야기. 과거에 친구의 PC를 업그레이드하며, 하드디스크에 있는 자료를 임시로 보관할 장소로 다음 클라우드를 이용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마침 큰 용량의 저장장치(요새 USB 메모리 엄청 싼 거 생각하면 웃음이 나네요.)가 없었고, 하드 디스크를 단일 파티션으로 이용하면서 OS 와 자료를 한 드라이브에 저장하고 있었기에, 편의와 깔끔함을 위해 자료를 백업하고 하드디스크 파티션을 부팅과 자료로 분리한 뒤 포맷하고 복원하려는 의도였죠.그런데 웬걸... 자료 업로드는 잘 했는데, 다운로드가 안 되는 겁니다. 이유인 즉슨, 동영상(.MPG 등)이 포함된 자료라 불법 공유로 의심된다고 프로그램이 멋대로 다운로드를 차단... 아니, 그럼 애초에 업로드 할 때도 필터링을 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자료는 모두 친구가 찍은 가.. 2015. 12. 17.
딴지마켓 키엔바움 바움쿠엔 시식 후기... 망사(SLR클럽) 사태 이후 새로운 터전을 찾아 정착한 딴지일보 사이트. 딴지일보, 그 곳은 망사보다 자유로우면서도 열의가 넘치는 곳으로, 자생을 위해 마켓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망사 사태에서 재빠르게 난민들의 터를 마련해준 데에 대한 보답으로 마켓을 종종 이용하며, 이를 '서버비를 납부한다'라는 말로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 중 한명으로, 지금까지 여러번 서버비(?)를 납부하며 이런 저런 좋은 상품들을 경험했습니다. 오늘은 딴지마켓에 새로 추가된 먹거리인 키엔바움 바움쿠헨을 먹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ㅅㅋ여자친구에게 선물할 한 박스랑, 제가 먹을 한 박스. 이렇게 두 박스를 주문했습니다. 아... 감성핀... ㅋㅋ 미니 12P SET 상품인데, 파스텔 톤 색상이 참 예쁘고 곱네요. 흥미롭게 .. 2015. 11. 20.
자취생 식단참고 / 마트에서 구매한 김 리뷰 #4 한동안 집에서 식사를 잘 안 한 탓에 먹거리 소진 속도가 뒤쳐진 시간이었습니다.자취생 필수템(?)이라고 주장하고픈 '김' 리뷰 오늘 재개해 봅니다. 오늘의 타자는 지도표, 재래식 성경김 되겠습니다.집 앞 슈퍼에서, 3봉 묶음 1300원. 저기 써 있는 '해우'라는 말을 어린 세대들은 알까요? ㅎㅎ 성분 함량은 비교적 자세히 표기되어 있으며, 김에는 파래 등의 다른 해조류가 섞이지 않은 모습입니다.거듭해서 느끼는 건데, 진짜 들기름 더럽게 아껴대네요. 옥배유라 함은 옥수수 씨눈을 짜서 나온 기름인데, 이게 뭐 딱히 향미 증진을 위한 것이 아니라 들기름 함량을 낮추기 위한 방편이라는 것이 씁쓸할 따름입니다.여담으로, 대전시 대덕구에 성경김 공장이 자리하고 있는데, 그 근처를 지나기만 해도 진한 들기름 냄새가.. 2015. 10. 28.
3860원 짜리 삼선 슬리퍼 간단 리뷰 쿠X에서 2015년 10월 19일 저녁 11시에 주문한 상품이, 한나절만인 오늘(2015년 10월 20일 오후) 도착하여 간단히 살펴보기로 합니다. 이 시점에, 집에 삼선 슬리퍼 하나 없는 사람이 있나?네, 바로 접니다. (...)고등학교 시절 이후로, 처음 사 보는 삼선 슬리퍼! 아니 쓰레빠... 표준어를 사랑합시다.예로부터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싼 가격의 물건이 비지떡인 경우가 많았는데이건 어떨지 한 번 요모조모 살펴보기로 합니다. 앞에서부터 뒤까지의 두께감은 이 정도.발 바닥이 닿는 면에는 발바닥 피부와의 미끄럼을 줄이기 위한 일자 요철 패턴이 들어가 있습니다. 바닥면에는 미끄럼을 방지해 보겠다고 요철 패턴이 들어가 있는데, 흔한 폴리우레탄(PU, PolyUrethane, 폴리유어러쌔인) 재질이므로 .. 2015. 10. 20.
여자 친구로부터 신발을 선물 받았습니다. * 연애-신발에 관한 속설은 우선 개나 줘 버리고... 시작합니다. ㅎㅎ 평소에 운동화/탐스만 신고다니는 제가 안쓰러웠는지, 가을 맞았다고 신발을 사 주시네요.발에 잘 맞기도 하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요. 고마워요 자기야! 제가 더 잘할께요! ♥_♥ 2015. 10. 12.
자취생 식단참고 / 마트에서 구매한 김 리뷰 #3 오늘은... 아파트 단지 내 슈퍼에서 구매한 김을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풀무원 - 들기름을 섞어 바삭바삭 고소하게 구워낸 파래김. 제품명 겁나 길다. 10매 작은 팩 12봉이 들어 있는 표준 구성입니다. 가격은 4,900원으로 지난 번의 동원 양반김(4,800원, X데마트에서 구매)과 대동소이합니다.이런 점을 생각해 보면 대형 마트 제품이 별로 싼 것도 아니라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여튼 이 김 맛을.. 잠시 후 함께... 느껴보시겠습니다. 성분함량을 살펴보자면, 원산지 표기는 대체로 잘 되어 있으나, 참기름/고추씨 기름은 어딘지 안 나와 있군요. 현미유 라던가 하는 걸 왜 넣는가 하고 생각해 본다면, 역시 들기름을 희석하기 위해서, 라고 밖에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여타 다른 김 제품에서 카놀라.. 2015. 10. 5.
자취생 식단참고 / 마트에서 구매한 김 리뷰 #2 먼저 산 김이 다 떨어져서 새로운 제품을 찾아 구매했습니다. 아파트 단지 내에도 슈퍼나 마트가 있고 가격차이도 거의 없습니다만,다양한 제품을 체감하기에는 역부족인지라 대형마트 탐방에 나서 봅니다. 오늘의 출전 선수는... 동원 양반김 - 들기름 향이 그윽한 김, 되시겠습니다. 김 원초를 엄선해서 선별했다고 하는데... 원초 감별 명장의 사진까지 집어 넣은 정성에 비해 맛은 과연 어떨지? 잠시 후 함께... 느껴보시겠습니다! 김을 개봉해 봅니다. 들기름 향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희미합니다.들기름 향은 5점 만점에 1점 드립니다. 상차림은 예와 다를 바 없이 조촐합니다. 밥에 얹어서 시식을 해 봅니다. 과연, 원초 감별 명장이 골랐다더니, 김의 질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5.. 2015.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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