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6 치앙마이 한 달 살기(23), 와로롯 시장, 말린 망고, 지앙하 키친웨어, 카페 아마존, Armeen Food, 랑지마 세라믹, 코끼리 바지 총판, Inbox Coffee Bar
오늘 아침은 남은 식빵, 풍노이 빵공장에서 산 빵과 요거트로 간단하게 해결합니다. 씻고 준비해서 나와, 처음으로 간 곳은 와로롯 시장입니다.치앙마이에 오면 한 번씩은 다들 가는 곳이겠죠? 식품을 파는 곳을 구경하다, 작년에 말린 망고 산 곳을 다시 찾아갔습니다. 그때와 비교해서 가격이 다소 오르긴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인플레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기도 했으니 무리하게 깎아달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는 말린 망고 5 봉지와, 동결건조된 망고스틴+딸기 두 봉을 샀습니다. 사장님이 말린 망고 작은 거 한 봉을 더 챙겨 주시네요. 이런저런 과자를 파는 곳을 구경하다가... 한 곳을 정해서 쌀과자를 세 봉 샀습니다.아내는 쌀과자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와로롯 시장 전통의 고장 난 에스컬레이터(?)...
2023.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