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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 야시장2

2023/12/24 치앙마이 복습/쇼핑(1), 차트라뮤, 데카트론, 빅씨, 일요 야시장, 원님만 귀국까지 며칠 남지 않은 치앙마이에서의 시간. 우리는 전에 먹었던 것 중에 맛있었던 거, 꼭 다시 먹어보고 싶은 것들을 골라 복습하기로 했습니다. 그중 하나인 무삥과 오렌지 커피를 아침 식사로 시작합니다. 다른 데서 오렌지 커피를 마셔도 이 만큼은 아니더라고요. 가격도 싸고, 맛과 향도 좋고. 숙소에서 정비를 하고 나갈 준비를 합니다. 와로롯 시장 안에 있는 차트라뮤 매장에 가서, 타이티와 레몬티 가루 완제품을 하나씩 샀습니다. 사진을 찍은 게 없네요. 아마도 하루 마무리 할 때 전리품 확인할 때는 나올 것 같은데... ㅎㅎ 차트라뮤에서 요즘 밀고 있는 로즈티는 분말이 없고 잎차만 있는 게 아쉬웠습니다. 한국에서 가지고 왔던 속옷들 상태가 안 좋은 건 버리고 새로 사기로 했습니다. 전에 데카트론 왔을 때.. 2024. 1. 4.
2023/12/10 치앙마이 한 달 살기(27), 쏨땀 우돈, Cake Baan Piemsuk, makro 치앙마이, 야간 사원 구경, 일요 야시장, 편의점 김밥 어제 샀던 파워퍼프걸 블라썸 열쇠고리를 가방에 장착합니다. 여행 능력이 10쯤 증가하는 느낌이네요. 점심을 먹으러 쏨땀 우돈이라는 가게에 갔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라고 합니다. 밖에서 보기엔 그렇게 넓을 것 같지 않았는데, 안으로 들어오니 엄청 넓고 사람도 이미 많이 들어차 있습니다. 먼저 빈 테이블을 잡고, 거기서 주문서를 직접 적어서 접수하는 곳에 가져다주면, 테이블 번호를 보고 음식을 가져다줍니다. 얼음과 물을 직접 가져다 마실 수 있는데, 그냥 레몬티 하나 주문했어요. 쏨땀 간판을 달고 있는 집답게 쏨땀 메뉴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우리는 가장 앞에 나와 있는 추천 메뉴를 먹어보기로 했어요. 결과적으로는 잘 한 선택이었고요. 함께 먹을 면과 밥. 면은 쏨땀 소스에 비벼 먹으니.. 2023.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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