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웹툰1 2018/01/14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관람 후기 우리나라처럼 인구 대비 영화 산업(구체적으로는 영상물 소비)이 발달한 나라가 많지 않다고 합니다. 삭막하고 좁고 빡빡한 도시의 일상 삶에서 즐길 수 있는 여흥으로서, 영화를 보는 행위는 어쩌면 가장 쉽고 저렴한 방법이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설의 영화화 등은 오래전 부터 있어 왔으나, 최근에는 웹툰을 영화화 한 사례도 종종 나타나고 있습니다. '신과 함께'도 그 중 하나입니다. 웹툰이 저연령/학생층만 보는 것이라는 인식에서 탈피해서, '흥행한 좋은 소재'만 있다면 미디어 믹스로 성공할 수 있다는 사례를 남긴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 원작 만화(주호민 作)를 보지 않은 사람입니다. SNS 나 웹 커뮤니티 등에서 자주 언급되는 이름으로서 작가의 존재는 알고 있으나, 만화를 보지는 않았죠... 2018. 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