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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7 동남아 3개국 여행(2), 창이공항에서 숙소로 그리고 오차드 로드까지 싱가포르 입국과정은 생각보다 너무 간단했습니다. ICA 앱/웹페이지를 통해 SGAC(Singapore Arrival Card)를 정확하게 작성하기만 하면 됩니다. 성명, 출생일, 국적, 여권번호, 거주지, 연락처, 일정(입/출국 시기), 방역정보(COOV 앱 QR코드) 등을 제대로 입력하기만 하면, 입국 심사 통과는 금방 진행됩니다. 저는 윈터 부스터 샷까지 미리 접종을 받고, 그 이전에는 독감 예방접종까지 맞아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취하고 싶었습니다. COOV 앱을 통해서 위와 같이 QR 코드 이미지를 생성한 후, SGA 카드 작성 시 첨부하면 됩니다. 혹시나 싶어 백신 접종 증명서를 종이에 출력해서 가지고 있었는데, 이 증명서는 여행이 끝날 때까지 사용할 일이 전혀 없었습니다. 입국심사를 통과한 후 입.. 2022. 12. 11.
2019/09/04 태국 방콕 여행, 6일차(돈므앙 공항, 귀국)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둘째 날 밤을 보내고, 방콕에서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습니다. 일어났으니 또 아침을 먹으러 가야죠. 어제랑 비슷하면서 다르게 집어 봅니다. 오늘은 쌀국수도 먹어 보구요. 나름 비싼 호텔 조식이라 많이 먹고 싶었지만, 여기까지. :) 객실로 돌아와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것은, 캐리어 무게에 따른 짐 분배였습니다. 에어 아시아가 저가 항공사인 만큼 짐 무게에 엄격하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사전에 추가한 수하물로 보낼 캐리어(20kg)외에 기내 반입은 모두 7kg 언저리로 맞춰야 했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되거나 쓰임이 다한 물건들은 다 버렸습니다. (실제로 공항에 도착해서 에어아시아 데스크에서 체크인을 할 때, 개인별로 캐리어 무게를 다 재더라구요. 저희는 개.. 2019. 10. 1.
2019/05/11 홍콩 여행 1일차 관광 그리고 먹방 어젯밤 늦게 도착한 샴록 호텔에서 1박을 마치고 짐을 챙겨 로비에 맡긴 뒤, 구경길에 나섰습니다. 호텔 근처의 골목을 방황하다가... 이슌 밀크 컴퍼니(YEE SHUN MILK COMPANY) 라는 곳에 들어갔습니다. 깔끔하고 우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었던 푸딩. 그리고 밀크티와 에그 샌드위치. 평범한 메뉴인데, 달걀의 순수한 맛이 샌드위치랑 잘 어울려서 먹을만 합니다. 간단히 아침 배를 채우고 호텔로 이동합니다. 짐을 찾아서 다음 숙소에 일찌감치 맡길 생각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홍콩 섬에 있는 다음 숙소로 이동 중입니다. 홍콩 지하철은 객차의 끝이 우리 나라처럼 문으로 막혀 있지 않고 통째로 뚫려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 숙소로 갔던 에코 트리(ECO TREE) 호텔. 1층은 리셉션 로비가 아닌데, 괜히.. 2019. 6. 6.
2016년 연초의 행운... (2) 멀리 떨어져 있는, 여자친구의 생일이 평일인지라만나지 못하고 선물도 제때 준비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때 마침 스타X스에서 럭키백 판매를 한다 하여 냅다 한 점포를 방문했죠.5.5만원의 거금을 주고 럭키백 구입. (카드사 할인으로 5.2만원 결제됨) 내용물을 까 보니...남들 다 받는 텀블러, 머그컵 외에 음료쿠폰이 알차게 당첨됐네요. 매장 직원이 준 음료쿠폰 3장.카드 결제하면서 당첨된 음료쿠폰 1장. (직원이 놀라더라구요. 1년에 한 두 번 될까 말까 한거 당첨됐다면서 -0-)럭키백 안에 담긴 음료쿠폰 4장.톨 사이즈 음료 무료(일부 메뉴 제외)인데 프라푸치노 종류로만 마셔도 대충 4만원어치는 되니까...1.2만원으로 텀블러랑 머그컵 일체를 얻은 셈이군요. 여친에게 선물해 주니 좋아해 줘서 다행입니다.. 2016.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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