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6 빠이의 첫 날, 빠이 빈티지 가든, 제임스 국수, 투 헛츠, 노을, 여행자 거리
아침 일찍 일어나 편의점에 가서 심 카드와 김밥을 사 왔습니다. 어제 잠시 마야몰에 가서 통신 3사(AIS, TRUE, DTAC) 매장에 가서 확인해 본 바로는, 1~2주일 동안 사용할 만한 적당한 선불 유심이 없었습니다. 치앙마이 한 달 살기를 시작하며 샀던 AIS 유심이 어제자로 만료되었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 유심을 개통해야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짐을 정리하고 캐리어에 넣은 뒤, 숙소 밖으로 나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전기요금을 확인하니 딱 200 단위를 사용했습니다. 단위당 6밧씩이니 1200밧의 전기요금이 나왔을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리셉션에 가서 보증금 1만 밧에서 전기요금 1200밧과 청소비 500밧을 제한 8300밧을 정확히 돌려받았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짐을 앞으로 이틀 동..
2023.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