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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2023년 11월 태국 치앙마이, 빠이, 치앙라이

2023/12/15 치앙마이 한 달 살기(32), 숙소 떠날 준비/짐 정리하는 날

by LarsUlrich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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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도 간단하게 때웁니다.

내일은 한 달 살기 숙소에서 나가는 날이기 때문에 일정을 만들지 않고 숙소에서 정리 정돈만 하기로 합니다.

 

 

아침을 간단하게 먹었으니, 점심은 우리가 치앙마이 와서 먹었던 음식 중에 다시 한번 먹었음 하는 것을 찾았습니다. 치앙마이 와서 처음에 망고 스쿠터에 갔다가 스쿠터는 못 빌리고 주변 밥집을 찾아가서 먹었는데 그 맛이 기억에 남아 다시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좋아하는 오렌지 커피도 두 잔 사서 점심에 사이좋게 먹었습니다.

다시 먹어도 맛있는 식사가 맞았습니다.

 

 

오후에도 물건 정리와 다음 계획을 세우며 숙소에서 쉬다, 저녁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항아리 고기구이집이네요.

 

 

기억을 더듬어 메뉴판을 보고 주문했는데, 밥 위에 소스가 뿌려진 게 나왔네요. 삼겹살 튀김 양도 적고... 지난번에는 삼겹살 튀김과 밥을 따로 주문했던 걸로... 사진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ㄷ ㄷ ㄷ

 

 

닭구이는 그때처럼 반마리만 하는 걸로.

 

 

맛있게 잘 먹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치앙마이에서의 마지막 저녁시간이 끝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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