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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여간 함께 살았던 가족이 방을 비우게 되어서, 거실에 있던 HTPC 를 작은 방으로 옮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2009년에 샀던 TV를 처분하고 작년 11월말에 구입한 스마트 TV의 기능덕분에 어지간한 건 NAS 에서 직접 보고 듣고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PC가 딱히 거실에 있어야 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동 전 작은 방 상황.
구성을 마친 최종 사진입니다.
책장 3개를 거실 벽 쪽에 나란히 붙여서 옮겼습니다. 거실 인테리어 겸. (사실 놓을 곳이 거기 밖에 없지만.)
거실에서는 TV를 모니터 용도로 썼기 때문에 별다른 게 필요가 없었지만, 방에 옮기게 되다 보니 모니터, 스피커, 책상, 의자가 더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있던 책상(필웰 제품)과 동일한 것을 구매하려 했으나, 조금 더 싸게 비슷한 제품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다 구매한 책상이 높이가 맞지 않아서 계단이 생기고 말았는데 다리를 조절해서 높이를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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