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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쉐보레 전시장 갔다 왔는데 영업사원들 차 팔기 싫은 듯 합니다.

by LarsUlrich 2016.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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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들어와도 본체 만체...


인사도 심드렁

설명도 심드렁...

게다가 지들 차(구형 말리부) 타고 온 사람이면 구매 충성도도 어느 정도 있는 사람으로 봐야 정상인데 말입니다.

시승되는 차 있냐고 물어봐도 심드렁...

예약 안 하면 안 된다고, 절차상 얘기를 하는 건 좋은데 어떻게 예약을 도와준다거나 지금 밖에 주차되어 뻔히 보이는  시승차를 잠깐이라도 타 보시겠느냐는 말도 안 하는군요.

어제 다녀온 둔산 대리점이랑 너무 비교되네요. 유성 대리점 차 팔기 싫나 봅니다.

저야 개인 한대 겠지만 그 태도가 수십대로 이어지는 걸 모르나봐요... ㅡ.ㅡ


차가 팔리는 건 물건이 잘 나와서 그런거지 자기들이 잘 나서 그런 게 아니라는 걸 왜 모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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