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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일2

2023/12/01 치앙마이 한 달 살기(18), 안찬 누들, Coffee WAF, 왓 쩻 린, KALM VILLAGE, PLOEN RUEDEE, KALARE NIGHT BAZAAR, 고기 국수, 노스 게이트 재즈 펍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씻고, 정리합니다. 점심때가 되어 숙소 근처의 밥집에 왔습니다. 인테리어는 특유의 아기자기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음식 말고도 소품, 아이스크림, 커피 등을 팔고 있습니다. 안쪽에 있는 커피 바. 저는 삼겹살 튀김과 밥을 주문했습니다. 밥은 색이 들어가 있을 뿐 별다른 맛은 없어요. 삼겹살 튀김은 맛있지만 양이 너무 적네요. 아내는 면과 닭고기가 함께 있는 요리를 주문했습니다. 이쪽은 면에 간이 조금 되어 있긴 해서 밥보다는 먹기가 수월합니다. 라임차였나... 생각보다는 시지 않고 마실만 했습니다. 이렇게 국물도 같이 줘서 간간히 떠먹었습니다. 꼭 그거 같아요. 김밥천국 가면 주는 국물. 식사를 마치고 커피를 마시러 왔습니다. 가격이 비싸지 않은, 동네 골목 한 편의 작은 커피집.. 2023. 12. 4.
2022/12/01 동남아 3개국 여행(18), 치앙마이 셋째 날 치앙마이에서의 셋째 날이 밝았습니다. 호텔 MAYU의 조식입니다. 포함으로 예약을 했으니 이것저것 조금씩 먹어보기로 합니다. 숙박 요금이 엄청 비싼 건 아니라 조식도 딱 가격에 맞는 정도입니다. 엄청 다채롭고 맛있다, 이 정도까지는 아니고 적당한 메뉴에 적당한 맛... 태국의 망고철이 지났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외출 준비를 해서 나왔습니다. 오늘 하루 시작의 날씨도 괜찮아 보입니다. 치앙마이 골목을 걸으며... 우리네 80-90년대 구 도심, 혹은 시골 동네가 떠오릅니다. 그렇게 걸어 찾아간 곳은, 왓 쩻 욧 입니다. 왓 쩻 욧 사원은 굉장히 넓은 곳으로, 숲이 무성해서 산책하며 공기를 마시기 좋은 곳입니다. 입구 쪽에 화장실이 있으니, 미리 다녀오는 것이 좋습니다. 관리동 비슷..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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