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항공기1 2023/12/28 치앙마이 복습/쇼핑(5), 그리고 귀국 치앙마이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습니다. 한 번쯤 더 먹고 싶었던 음식을 찾아 나섭니다. 치앙마이에 와서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우리 발로 걸어서 찾아간 음식점이어서 그랬을까요? 같은 음식인데 다른 곳보다 더 맛있다고 기억된 곳이라 다시 찾아왔습니다. 팟 카파오 무쌉과 팟씨유를 주문하고 기다립니다. 가게엔 이곳에서 보살피는 듯한 치즈냥이 한 마리 자리하고 있네요. 겁이 많은 녀석이라 이렇게 멀리서 줌을 당길 수밖에 없었네요. ㅎㅎ 밥과 함께 할 음료를 사러 왔습니다. 어제는 문을 닫아서 다른 곳에서 샀는데 실패였죠. 오렌지 커피 가게가 있는 이 골목도 참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커피를 챙겨 숙소로 돌아와 아침을 먹습니다. 가장 평범하지만 태국 느낌이 나는 식사였네요. 특히 오렌지 커피는 이번.. 2024. 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