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톳김밥1 2022/10/11 남해 일주 여행(5), 다시 사천으로 여수 향일암 구경을 마치고, 다시 사천으로 이동했습니다. 어제 바람이 강해서 타지 못했던 케이블카를 타러 왔죠. 하루 사이에 같은 지역을 두 번이나 오다니, 경비상으로는 손해이고 뻘짓이지만 그래도 목표했던 여정이니 만큼 꼭 경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사천바다 케이블카에 대한 간략한 소개~ 저희 가족은 바닥이 투명하게 보이는 크리스탈 캐빈을 예매해서 탔습니다. 일반 캐빈과 몇 천원 차이인데 바닥 구경하는 스릴(?)을 느낄 수 있다면 투자할만 하잖아요? 그렇게 탑승을 시작했고... 1차 정류장인 초양정류장에서 잠시 내려 주변 풍경을 구경합니다. 초양정류장에서 각산을 향해 출발! 크리스탈 캐빈을 처음 탔을 땐, 솔직히 조금 겁이 나서 발을 딛고 서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튼튼하다는 걸 알고 있지만 아무래도 감각이.. 2022. 12.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