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철물점1 광주 모 철물점에서 만난 길냥이... 이름이 벌써 붙었더라구요. '철물'입니다. 철물아~ 철물아~ 이렇게 부르면 나타나요. 신기하게도. 어미가 있고, 새끼가 둘 딸려 있었는데 그 중 한마리만 이렇게 와서 밥 동냥을 한다네요... 새끼 두 마리 다 왔으면 'XX'(철물점 상호) '철물' 이렇게 이름 지으려고 했다고 합니다. 화장실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밥이라도 얻어 먹고 다니길... ㄱ 2014. 7.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