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임팔라2 쉐보레 임팔라(Chevrolet Impala) 2.5 LT 시승기 퇴근길 코스에 있는, 한 쉐보레 대리점에 시승을 예약하고 오늘 드디어쉐보레 임팔라를 시승하게 되었습니다. 간략한 사진/동영상과 함께 시승 소감 남기고자 합니다.전시차량은 2.5LTZ, 은색 모델입니다. 먼저 실내입니다.스티어링 휠의 지름은 제가 지금 타고 있는 말리부보다 약간 큰 수준입니다. 가죽 소재의 질감과 손에 쥐는 느낌도 괜찮았습니다. 조작부 버튼의 시인성은 그다지 떨어지는 것은 아니며 어느정도 튀어나온 부분이 있어서 감각으로 위치만 대충 외우면 쓰기 어려움은 없어 보입니다. 전동식 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입니다. 운전석 왼쪽으로부터 각각 주차 브레이크, 디스플레이 밝기조절, 트렁크 열림, 후방감지, 차선이탈경고 버튼이 있습니다.또한 하단에는 포켓이 있는데 말리부의 그것에 비하면 1.5배 정도 깊습.. 2015. 9. 3. 임팔라는 그랜저의 1/10만 팔아도 잘 팔리는 차인 게 맞습니다. 왜냐하면 알페온이 1/20(5%) 정도 밖에 못 팔았으니까요. 그냥 뷰익 라크로스 무삭제 버전으로 파는 게 수익 면에서든 품질 면에서든 훨씬 나았을 텐데,멍청한 한국 GM이... 이것저것 삭제하고 가격 낮춰서 그랜저랑 경쟁한다고 갖다 들이댄 게 문제였습니다. 쉐보레 내에서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차는 올란도(카렌스의 x3~7배 수준) * 후자는 각 최대치스파크(모닝의 1/2~3/5 수준)크루즈(아반떼의 1/6~1/5 수준)말리부(소나타의 1/6~1/5 수준) 순입니다. 쉐보레의 한국 내 점유율(차종 별 판매량 총합계 기준)이 10% 이하인 것을 감안했을 때, 저 정도면 딱히 못 파는 것도 아니죠.게다가 한국 1, 2위 메이커인 현대/기아는 트럭이며, 승합차며, 버스 등이 상당히 많으므로. 하지만, 알페온은.. 2015. 8.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