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31 사무실 뒷창고에 어슬렁 대던 길냥이가... 어느덧 사무실 안쪽을 점령했네요.길냥이... 맨 처음 사무실 뒤 창고에 어슬렁 거리던거 불쌍히 여겨서 가끔 밥 주고 그랬더니... 이젠 눌러 앉았습니다. 저희가 사료도 맥여주고 똥오줌도 치워주고 있네요. 저희 사무실 여직원 분 참 마음씨가 천사 같아요.. 설 명절 지나니 눈에 병 생긴 것 같아서 약 발라 주고 약 맥이고 있습니다. 어제 주문한 화장실/모래랑 추가 사료 와서 오늘 냥이 전용 화장실 첫 떵 눴네요. ^_^ 냥이 이름은 시도 입니다. 턱을 빼고 시도네요. 2014. 2. 7. 저희집 콩이에요. 콩까지 말아요~ 어언 3년차네요. 집에 들어온지... 2013. 11. 29. 길냥이... 어쩌다 보니... 제가 일하는 곳 건물 안쪽 주차장, 입주 점포의 창고 적재 물건에 자리를 튼 녀석입니다. 숫놈이고, 3-4개월 정도 된 녀석으로 보이네요. 길냥이 태생으로 보이는 꼬리, ㄱ자로 휘었습니다. 아직 삶이 안정이 안 되어서 그런지 유독 옹알이가 심합니다. 질병이 있는 것 같지는 않고, 목욕을 시켜주면 깔끔해 질 것 같기는 합니다. 지역은 대전입니다. 냥이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신, 집사의 은총을 받으실 분이 나타나 주길... 전 집에 이미 들어앉아 있는 녀석이 있어서요... 2013. 10. 29. 올만에 저희 콩이 사진이네요. 그동안 남의 집 냥이(별이 솔이) 사진 뿐이어서... 약간은 미안한 마음에 콩이 사진 두장 찍어서 남겨 봅니다. 틈만 나면 그루밍- 나는요 높은곳이 좋은 걸- 2013. 7. 7. 별이 + 솔이 모녀의 놀이 시간... 거래처 사장님네 고양이 모녀입니다. 오늘 가 보니 솔이(딸)가 놀이에 눈을 떠서... 열심히 노는 중이더군요. 별이(어미)도 9개월령 정도라서 아직 애기나 다름 없는지라, 같이 놀고 싶어하는군요. ㅋㅋ * 음성은 거래처 사장님 내외분의 것입니다. 무음으로 보셔도 괜찮습니다. 2013. 6. 12. 엄마 냥은 얼룩냥~ 엄마 닮았네~ 거래처 사무실에 자리를 튼 별이와 그 새끼입니다. 잠자는 모습을 찍어 모아 봤습니다. 'ㅡ'* 2013. 6. 7. 어미 냥이 별이와 아기냥 거래처 사장님 사무실 방에 자리를 틀고 집냥이가 된 길냥이... 이름은 '별이' 입니다. 새끼 둘을 낳다 하나는 저세상에 가고 하나 남은 아기냥... 건강해 보이네요. 이름은 뭘로 짓게 될까요? 별이 새끼니까 샛별이라고 할까요? ㅎㅎㅎ 왜 왔냥~ 잠깨우지 마라냥~ 내 새끼다옹~ 내 새끼다옹~ (2) 우쮸쮸쮸 *-_-* 아래는 열심히 그루밍 해 주는 장면을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2013. 5. 16. 어미를 꼭 닮은 아기냥... 지난 번에 거래처 사장님 집에 눌러 앉은 길거리 냥이 출산 사진이 있었는데... 오늘 저희 사무실 여직원 분이 아기냥 사진 최신 버전을 가지고 왔네요. 여기에 옮겨 봅니다. 어미를 꼭 닮은 고등어 태비네요. 앞 뒷발 하얀 것도 같고, 꼬리 뭉친 것도 같고... 잘 먹고 잘 뛰놀고 건강하게 컸으면 좋겠습니다. 어미랑 같이 있던 사진 2013. 5. 3. 새끼 낳았냥... 길거리 냥이었는데... 생후 2개월 쯤... 거래처 사장님 내외의 눈에 발견되어서 사람을 따르게 된 후... 눌러 앉은 냥이입니다. 4~5개월 되더니 슬슬 영역을 넓히기 시작해서 밤에 가끔 상가 밖으로 돌아다니기 시작하더니... 남자(냥이)를 만나고 다니는 것 같다고... ㅎㅎㅎㅎ 어느덧 시간이 흘러 배가 불룩해지고 젖이 커지는 걸 보니 임신했었나 봅니다. 3일전... 출산을 했는데, 한 마리째는... 머리에 혹이 난 기형아를 출산해서... 곧 저세상으로 떠났고... 두 마리째는... 정상적으로 출산해서 이렇게 품고 있네요. 걱정되는 건... 젖몸살이라고 하나... 어미가 젖이 잘 나오지 않아서 새끼의 건강이 많이 걱정 됩니다. 그 사장님 내외가 고양이용 분유를 타서 먹일 정도의 지극정성은 아닌지라..... 2013. 4. 19. 두산 베어스의 김동주 선수 #2 마지막 OB 맨이자 레전드로 남을 두목곰, 김동주 선수입니다. 드디어 2009년도의 긴머리 이미지를 대체할 수 있겠네요. * 이전작은 다음 링크를 참조: http://blog.daum.net/larsulrich/15704404 잔부상에 시달리며 침체된 시기를 보낸 만큼, 올해는 꼭 다시 두목곰의 진면모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2013. 4. 2. 이불 덕후... 아직은 날이 쌀쌀한지 이불만 보면 자리 틀고 앉네요... 하도 발톱으로 올을 뜯어내서 이불이 너덜너덜... ㅡ.ㅡ; 2013. 3. 24. 자고 있는데 사진 찍지 마라옹... 오늘도 사무실에서 낮잠을 즐기려는데... 제가 카메라를 들이대니 째려보네요. 2013. 3. 21. 집에 오면 항상 문 앞에서 기다리는 콩이... 어느덧 저희 집에 들어온지 2년이 넘었네요. 짐승이라도 혼자 있으니 외로운 건 당연지사... 집에 돌아오면 항상 문 앞에 나와서 기다립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발소리만 들어도 아는 모양이네요. ㅎㅎㅎ 요건 제 방에 있을 때 놀아달라고 와서 옹알거리는 장면입니다. 2013. 3. 16. 고양이랑 놀기... 가까이 오면 어루만져 주는 거 알고... 들이미는 게 주특기입니다. ㅋㅋㅋ 2013. 3. 1. 옆집 카센터에서 기르는 개가 강아지를 낳았어요 꼬물 거리면서 기어다니는 게 귀엽네요. ㅎㅎ 아직 다리에 힘이 들어갈만큼 큰 건 아니라 거의 기는 수준입니다. 2013. 2. 26.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