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솔직히 영화 중반까지 너무 지루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종류의 영화가 늘 그렇듯,
영화 줄거리에 대한 배경 지식(원작 소설)이 없으면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판타지 영화로서의 연출이나 배경등은 중반까지 거의 없다시피 하고,
주인공이 1943년의 세계로 들어간 듯한 느낌이 드는 그 순간에서야
영화속 세계관과 장치들이 이해되기 시작합니다.
그걸 참고 보기에는 너무 지루한 감이 있어요...
제가 영화를 보면서 피하는 종류가 하나 있다면,
바로 제목이 XXXXX와 YYYYYYYY 같이 너무 긴 형태로 된 것들입니다.
예를 들자면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같은...
저랑은 잘 안 맞는 것 같아요.
반응형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라라랜드 관람 후기 (0) | 2017.01.19 |
---|---|
영화: 설리:허드슨 강의 기적 관람 후기... (0) | 2016.10.06 |
영화: 아이 앰 어 히어로(I am a hero) 관람 후기... (0) | 2016.10.02 |
영화: 칠드런 오브 맨(CHILDREN OF MEN) 관람 후기 (0) | 2016.09.25 |
영화: 고산자 관람 후기 (0) | 2016.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