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관람 후기...

by LarsUlrich 2016. 10. 2.
반응형

솔직히 영화 중반까지 너무 지루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종류의 영화가 늘 그렇듯,


영화 줄거리에 대한 배경 지식(원작 소설)이 없으면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판타지 영화로서의 연출이나 배경등은 중반까지 거의 없다시피 하고,


주인공이 1943년의 세계로 들어간 듯한 느낌이 드는 그 순간에서야


영화속 세계관과 장치들이 이해되기 시작합니다.




그걸 참고 보기에는 너무 지루한 감이 있어요...


제가 영화를 보면서 피하는 종류가 하나 있다면,


바로 제목이 XXXXX와 YYYYYYYY 같이 너무 긴 형태로 된 것들입니다.


예를 들자면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같은...




저랑은 잘 안 맞는 것 같아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