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ast Blood1 2019/10/25 영화: 람보 - 라스트 워(last blood) 관람 후기 퇴근하자 마자 서둘러 영화관으로 달려갑니다. 저녁 대신 팝콘과 음료수를 서둘러 사 들고 상영관 안으로 들어섰습니다. 아직 다행히 광고 영상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에서 아직은 알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되었습니다. 과거에 람보 시리즈를 영화관에서 본 적이 없는 터라 전투와 액션 씬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기도 했구요. 결론적으로 람보 - 라스트 워 는 스릴러에 해당되는 영화였습니다. 리암 니슨이 등장했던 영화 테이큰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으며 다른 점이 있다면 구하려 했던 대상이 결국 안타깝게 죽고 마는 점, 그리고 훨씬 더 잔인한 복수를 한다는 점 등입니다. 줄거리상 중후반부에 딸 벌인 가브리엘라의 복수를 실현하는 부분에서 하드-고어 수준의 잔인한 연출이 상당수 등장.. 2019. 10.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