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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일2

2023/12/02 치앙마이 한 달 살기(19), 코코넛 마켓, 참차 마켓, 마야몰 한식, AreeMitr 커피, 과일 가게, 원님만 야시장 아침을 먹지 않고 늦지 않게 길을 나서서 코코넛 마켓에 갔습니다. 시장의 처음은 어딜 가나 먹거리가 자리하고 있네요. 우리는 식사를 하지 않고 왔기 때문에 출출한 상태여서 뭐든 먹고 싶었습니다. 전병을 구워서 말아 팔고 있네요. 우리에게도 익숙하죠? 그렇게 죽 가다 모퉁이를 돌아가면... 또 다양한 먹거리를 파는 노점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아~ 통풍 걱정만 아니었어도 사 먹고 싶은 것들이 많네요. 흔하디 흔한 만두인데, 그래도 새우를 통으로 넣었다니까 궁금하긴 합니다. 고기와 당면, 채소를 넣고 배추로 말아 찐 음식이네요. 처음 보는 형태의 음식이라서 호기심이 동해 하나 샀습니다. 다양한 커리 요리를 파는 곳입니다. 햄버거. 맛이 없지는 않겠지만, 다소 비싼 느낌이었어요. 코코넛을 반죽과 함께 구운 것... 2023. 12. 5.
2022/12/02 동남아 3개국 여행(19), 치앙마이 넷째 날 치앙마이에서 셋째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여기저기 싸돌아다녀야 하니, 아침은 꼭 챙겨 먹어야 합니다. 호텔 MAYU의 조식은 메뉴가 매일 조금씩 바뀌어서 먹을만합니다. 조금씩 여러 가지를 맛봅니다. 망고가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우리는 바이크를 빌릴 수 없어서, 도보로 가능하거나 가까운 곳만 다니려고 했습니다. 마야몰 주차장 출구 쪽에서 출발하는 치앙마이 대학교 행 썽테우를 탔습니다. 어제 비를 조금 맞아서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 오늘은 우산을 챙겼습니다. 그 와중에 살 타서 피부색이 아주 갈색 일변도네요. 썽테우가 내려준 곳은 치앙마이 대학교 입구 쪽 주차장으로, 이렇게 교내를 운행하는 전기 버스가 와 있습니다. 우리는 일단 교내를 구경할 생각으로 입구부터 걷기 시작했어요. 아내와 연애할 때, 제.. 202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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