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1월26일2 2023/11/26 치앙마이 한 달 살기(13), 청도이 치킨, 이펭 축제, 타패 문, 왓 스리 쿵, 삼왕상, 창푸억 수끼, 쌩솜 아침에 늦게 일어나 죽을 배달시켜 먹기로 했습니다.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어 매번 다른 집을 고르는 것도 일이네요. 아내는 닭고기 죽, 저는 돼지고기 죽입니다. 고기가 죽 속에 파묻혀 있으니 겉만 봐서는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암튼 무난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생강향이 매우 강하니 주의! 그랩 배달이 150밧 이상일 때 배달비 무료 행사를 하고 있어서 겸사겸사 껴 넣은 (딤섬) 쇼마이입니다. 새우 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잠시 우리나라 TV 프로그램을 보며 휴식과 정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늦은 점심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닭고기 구이가 맛있다고 하는 곳인데요. 엊그제 왔을 땐 재료가 다 소진되었다고 안내문이 있어서 발길을 돌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어떨까요? 일단 줄을 서.. 2023. 11. 28. 2022/11/26 동남아 3개국 여행(12), 노스 게이트, 룸피니 공원, 짯 페어 방콕에 도착해서 두 번째 맞는 아침입니다. 오늘은 숙소를 옮기기로 해서 아침부터 짐정리를 합니다. HOP INN 온눗역 객실 수도의 상태... 샤워기 망에 걸러진 굵은 덩어리들을 한 번 보세요. 굉장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종이 필터에 걸러진 이물질까지... 분명 호텔은 신축 시설이고 깨끗한데, 태국의 저질 상수도까지는 어쩌질 못하나 봅니다. 태국에 겨우 두 번 왔을 뿐이지만, 3년이라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개선되지 않는 현실에 씁쓸함을 감출 수 없습니다. 태국 여행시 샤워기 필터는 필수입니다. 지난 이야기이지만, 필터 사진을 올리지 않아서 그렇지 말레이시아가 상수도는 훨씬 더 깨끗한 느낌이었습니다. 호텔 로비에는 이렇게 간단한 음료(유료)와 커피(무료)를 비치해 두었습니다. 리셉션의 직원들은 친절한 편이.. 2023. 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