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2 치앙라이 여행(4), Huan Amphan 호텔 조식, 망라이 왕 기념비, 후어이쁠라깡 사원, Jeheang Noodle shop, One to Two 커피, Roti Pa Yai, I am pizza 배달, Fun Wash 동전 세탁소
숙소를 옮기고 첫 아침 식사입니다. 식탁이 세 개 있고, 태국풍의 보자기로 덮어 놓았네요. 한쪽에는 토스트, 뜨거운 물, 차, 물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날 오후~저녁 시간대에 주인이 뭘 먹을 건지 직접 물어봅니다. 그래서 저는 서양식 아침을 선택했어요. 생각보다 정갈하고 풍성하게 나옵니다. 저는 토스트를 구워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어요. ㅎㅎ 아내는 팟 카파오 무쌉을 골랐습니다. 이 정도면 어지간한 식당에서 나오는 것만큼 잘 나옵니다. 맛있고 밥 양도 꽤 많아요. 아내는 다 못 먹어서 저에게 양보했다는 게 함정... ㅎㅎ 오렌지 주스와, 홍차에 타 마실 수 있는 우유도 내어 주십니다. 식사를 다 마칠 때쯤 이렇게 후식도 주시고요. 망고를 주는 곳은 처음이어서 감동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2024.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