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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2월에 구매했던 이케아 포앙 의자. 당시 천 재질의 좌판을 샀었는데, 4년 동안 사용하고 세탁하고를 반복하다 보니 천 재질이 많이 닳고, 섬유들이 자잘하게 뭉쳐서 자꾸 떨어지는 바람에 가죽 재질의 좌판으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가죽 재질이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물론 천 재질도 첫 구매시에 망설여지긴 마찬가지였음)이라서 몇 번이고 생각을 새로 고침했지만, 결국 오래 쓰는 것이 남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동서네 가족과 일정을 맞춰 함께 이케아에 가서 쇼핑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가죽으로 교체. 짠~~~
천 재질과 다르게 색상 선택의 폭이 좁아서 많이 아쉽지만, 그런대로 때가 덜 타 보이는 밤색으로 골랐습니다.
만족!
천 재질은 4년 썼으니 가죽은 최소 6년은 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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