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1 치앙마이 한 달 살기(18), 안찬 누들, Coffee WAF, 왓 쩻 린, KALM VILLAGE, PLOEN RUEDEE, KALARE NIGHT BAZAAR, 고기 국수, 노스 게이트 재즈 펍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씻고, 정리합니다. 점심때가 되어 숙소 근처의 밥집에 왔습니다. 인테리어는 특유의 아기자기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음식 말고도 소품, 아이스크림, 커피 등을 팔고 있습니다. 안쪽에 있는 커피 바. 저는 삼겹살 튀김과 밥을 주문했습니다. 밥은 색이 들어가 있을 뿐 별다른 맛은 없어요. 삼겹살 튀김은 맛있지만 양이 너무 적네요. 아내는 면과 닭고기가 함께 있는 요리를 주문했습니다. 이쪽은 면에 간이 조금 되어 있긴 해서 밥보다는 먹기가 수월합니다. 라임차였나... 생각보다는 시지 않고 마실만 했습니다. 이렇게 국물도 같이 줘서 간간히 떠먹었습니다. 꼭 그거 같아요. 김밥천국 가면 주는 국물. 식사를 마치고 커피를 마시러 왔습니다. 가격이 비싸지 않은, 동네 골목 한 편의 작은 커피집..
2023.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