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월29일2 2023/07/29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1 관람 후기 한동안 취향에 맞는 영화가 나오지 않아 극장에 발길이 뜸했습니다. 전부터 탐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즐겨봤는데, 신작이 개봉 중이고 때 마침 카드사 이벤트를 통해 얻은 쿠폰이 있어 관람하였습니다. 상영 시간이 두 시간 반이 조금 넘는 시간인데 지루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 탐 크루즈이지만 액션 연기에 몸을 던지는 투혼을 느낄 수 있어서 영화를 볼 때마다 감명을 받게 됩니다. 질질 끄는 부분도 없고, 부자연스러운 연출이나 억지 전개도 거의 없고... 단편 시리즈이기는 하지만, 전작과 다른 새로운 이야기, 소재, 액션 등을 선보이기 위한 고뇌가 많이 엿보입니다. 영화가 아무리 재미있다고 해도 같은 이야기, 소재, 액션을 반복해서 보게 되면 식상하다는 느낌을 받기 마련인데, .. 2023. 8. 14. 2023/07/29 노트북 거치대(쿨링 패드)를 구매했습니다. 작년 초에 노트북을 교체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과부하가 걸리는 일을 많이 하지 않아서 노트북 쿨링의 필요성을 그다지 느끼지 못했습니다. 아주 가끔 과부하로 인한 발열에 의해 노트북이 다운(정지)되는 일이 있긴 했지만, 전원을 껐다 다시 켜면 원상태를 회복하고 또 한참을 쓸 수 있기도 해서 그랬습니다. 최근 영상 편집 작업을 하게 되면서 노트북의 CPU, GPU, SSD에 걸리는 부하가 늘고, 집중적인 편집 작업 시에 자꾸 고개를 내리고 모니터 앞으로 몸을 가져가는 자세가 되면서 노트북 거대(쿨링 패드)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아내가 옆에서 보더니 자꾸 거북목 된다고 경고를 한 덕에 망설임 없이 지를 수 있었습니다. LINKYN의 LS-210이라는 제품입니다. 실은 작년에 노트북을 구매했을 때 사은품으로 .. 2023. 7.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