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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5일2

2023/11/25 치앙마이 한 달 살기(12), 뱀부 마켓, 중고 마켓, 엘리핀 팜&카페, 왓 프라탓 도이캄, 캄 빌리지, 약국, DOD 펍 오늘 아침도 간단하게 먹습니다. 어제 피자 배달시키면서 같이 주문한 도넛과 마트에서 산 요거트. 도넛은 개당 18밧으로 무난한 맛이었고, 피자 배달과 묶어서 배달비가 없는 것을 생각하면 가성비가 참 좋았습니다. 식사를 마친 뒤, 씻고 나갈 준비를 합니다.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뱀부 마켓(대나무 시장)이라는 곳입니다. 말 그대로 대나무 숲에 작은 장터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시작부터 먹거리를 파는 노점이 나옵니다. 가운데쯤 지날 때에, 이렇게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태국 청년이 보입니다. 오래간만에 한글을 보니 반갑네요. 저 PHO는 베트남 음식의 그것일까요, 아니면 태국 음식인데 우연히 글자가 같은 걸까요? 태국 사람들 이런 봉제 인형, 뜨개 인형 정말 좋아하나 봅니다. 이렇게 걸어 놓으니 더 예쁘고 귀엽.. 2023. 11. 27.
2022/11/25 동남아 3개국 여행(11), 태국 방콕 딸랏 너이, 왓 아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출발하여,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한 것은 열 시가 넘은 시각이었습니다. 공항철도를 타고 시내까지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여기도 스크린도어(안전문)가 설치되어 있네요.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공항 철도 안에는 승객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철도를 이용하기 위한 토큰입니다. 2019년도에 가족들과 여행을 왔을 때는 인원과 짐이 많기도 했고 새벽시간 도착이라 프라이빗 밴 서비스를 조금 비싼 가격이라도 예약해서 이용했었는데 이번에는 그럴 필요까지는 없었습니다. 공항철도의 종착역인 파야타이(Phayathai)에서 내립니다. 숙소가 있는 온눗(Onnut) 역까지 가는 지상철로 갈아타기 위해서입니다. 늦은 밤이었지만, 숙소까지 탈 없이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맞은 .. 202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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