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1월19일2 2023/11/19 치앙마이 한 달 살기(6), 징짜이 마켓, 바타 아울렛, 삼겹살 통구이, 일요 시장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내다보니 오늘도 날씨가 무척 화창하네요. 그리고 덥겠죠. 아침은 어제 장 봐둔 시리얼과 바나나로 가볍게 시작합니다. 징짜이 마켓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갑니다. 그리 먼 곳은 아니지만 오토바이를 타고 오니 참 편하고 좋습니다. 징짜이 마켓 입구. 우리나라로 치면 파주 같은 느낌이려나요? 천천히 구경을 시작합니다. 그림들을 보고 있으니 예술혼이 느껴지네요. 모처럼 아내와 함께 셀카도 찰칵! 마켓 외곽에는 이런 푸드트럭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면 종류 음식 같은데 자세히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요건 아이스크림이네요. 다소 비쌉니다. 커피를 파는 트럭. 커피는 여기 말고도 이곳저곳에서 많이 팔아요. 중심부의 매대를 둘러보기로 합니다. 식재료를 파는 곳이었네요. 음식을 파는 곳으로 넘어.. 2023. 11. 20. 2022/11/19 동남아 3개국 여행(5), 조호바루 Larkin Sentral, 말라카 야시장까지 11월 19일. 조호바루에서 둘째 날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1박 2일이라는 짧은 일정을 마치고 말라카로 이동할 생각이었기에 아침은 배달시켜 먹기로 했습니다. 어제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잔돈을 잘 준비해서 그랩으로 주문했습니다. 그랩 영수증. 양념이 묻어서 지저분해졌네요.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한 곳에서 음료가 포함된 세트메뉴 둘을 주문했습니다. 이번엔 주문할 때 Cutlery를 포함시켰더니 제대로 된 식기와 수저 빨대까지 함께 온 모습입니다. 미 시암 본리스 프라이드치킨 세트...라고 하는데 나시 고랭 아얌 같아요. 볶음밥과 순살 닭튀김. 맛이 괜찮았습니다. 이번엔 성공한 듯한 느낌이죠? 캄풍 프라이드 라이스...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나시 르막 같습니다. 말레이시아의 대표적 음식 중 하나죠?.. 2022. 1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