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동도1 2022/10/10 남해 일주 여행(3), 사천에서 여수시로 사천의 숙소에서 1박을 하고 아침에 일어나,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너무 강한 날이어서 케이블카를 운행하지 않는다는 청천벽력 같은 안내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 날 하루 종일 바람이 강해 문의 전화를 몇 차례 했을 때 불가하다는 자동응답 안내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사천의 일정을 다음 날로 바꾸고, 여수를 먼저 가 보기로 했습니다. 이순신 대교를 건너며 올려다 본 하늘 풍경. 맑고 푸르고, 구름도 많은 하늘입니다. 어느덧 점심 때가 되어 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해장국 집인데 김치찌개도 맛있다고 해서 김치 찌개를 주문했습니다. 평일, 월요일인데도 사람이 너무 많아 줄을 서고 번호표를 받아서 기다림 끝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농담으로 어제 통영에 있던 사람들 다 여수 왔나?.. 2022. 12.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