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귀국3 2023/12/28 치앙마이 복습/쇼핑(5), 그리고 귀국 치앙마이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습니다. 한 번쯤 더 먹고 싶었던 음식을 찾아 나섭니다. 치앙마이에 와서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우리 발로 걸어서 찾아간 음식점이어서 그랬을까요? 같은 음식인데 다른 곳보다 더 맛있다고 기억된 곳이라 다시 찾아왔습니다. 팟 카파오 무쌉과 팟씨유를 주문하고 기다립니다. 가게엔 이곳에서 보살피는 듯한 치즈냥이 한 마리 자리하고 있네요. 겁이 많은 녀석이라 이렇게 멀리서 줌을 당길 수밖에 없었네요. ㅎㅎ 밥과 함께 할 음료를 사러 왔습니다. 어제는 문을 닫아서 다른 곳에서 샀는데 실패였죠. 오렌지 커피 가게가 있는 이 골목도 참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커피를 챙겨 숙소로 돌아와 아침을 먹습니다. 가장 평범하지만 태국 느낌이 나는 식사였네요. 특히 오렌지 커피는 이번.. 2024. 1. 9. 2022/12/03 동남아 3개국 여행(20), 치앙마이 마지막 날 이번 동남아 3개국 여행 여정이자 태국 치앙마이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죽이 나왔네요. 먹을만합니다. 그리고 볶음면과 볶음밥. 후식은 역시 과일로. 호텔 마유의 식당 모습입니다. 일렬로 된 바에 소소한 뷔페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로비에 짐을 맡겨두고 마야몰로 이동했습니다. 마야몰에는 여러 번 가긴 했지만, 사진/영상을 많이 찍어둔 게 없어서 아쉽네요. 지하에 있는 마트도 여러 번 가고 그랬는데... 마야몰 지하의 차트라뮤에 갑니다. 다양한 차/커피/아이스크림등을 팔고 있습니다. 타이티와 티 아이스크림 한 컵. 맛있습니다. 어제 샀던 냥발빵이 남아 있어서 음료와 함께 먹었습니다. 다시 봐도 귀엽네요. 마야몰을 구경하다 어느덧 점심때가 되어 상층부의 식당가에 와 봤습.. 2023. 5. 11. 2019/09/04 태국 방콕 여행, 6일차(돈므앙 공항, 귀국)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둘째 날 밤을 보내고, 방콕에서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습니다. 일어났으니 또 아침을 먹으러 가야죠. 어제랑 비슷하면서 다르게 집어 봅니다. 오늘은 쌀국수도 먹어 보구요. 나름 비싼 호텔 조식이라 많이 먹고 싶었지만, 여기까지. :) 객실로 돌아와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것은, 캐리어 무게에 따른 짐 분배였습니다. 에어 아시아가 저가 항공사인 만큼 짐 무게에 엄격하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사전에 추가한 수하물로 보낼 캐리어(20kg)외에 기내 반입은 모두 7kg 언저리로 맞춰야 했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되거나 쓰임이 다한 물건들은 다 버렸습니다. (실제로 공항에 도착해서 에어아시아 데스크에서 체크인을 할 때, 개인별로 캐리어 무게를 다 재더라구요. 저희는 개.. 2019. 10.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