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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4

치앙마이 숙소 후기(1), Premier Hostel Chiang Mai(2023/11/14~2023/11/16) 우리나라에서 한 달 살기 숙소를 급하게 예약하고 나서, 출국일과 한 달 살기 숙소 개시일 사이 이틀 정도 간격이 있었습니다. 한 달 살기 준비, 특히 오토바이 대여를 위한 시간도 필요해서 이틀은 잠만 자도 좋을 곳을 선택했습니다. 첫 숙소는 Premier Hostel Chiang mai입니다. 2023년 11월 14일~16일까지 일정으로, 2박 요금 4만 4500원으로 예약했습니다. https://maps.app.goo.gl/H1WqMrePUQi5nbdT8 Premier Hostel Chiang Mai · 242 13 Manee Nopparat Rd, Tambon Si Phum,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 · 호텔 www.google... 2024. 1. 10.
2023/11/28 치앙마이 한 달 살기(15), 동전 세탁소, 차타토 카페, 이펭 축제 행진, 러이끄라통 어느덧 또 빨래가 쌓여 세탁할 시점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지난번과 다른 곳을 찾아왔습니다. 세탁기, 건조기 각 3대씩 있는데, 다행히 세탁기만 1대 점유 중이고, 나머지는 비어 있어서 잽싸게 우리 빨래를 두 대에 나누어 돌리기 시작합니다. 여긴 지난번보다 세제며 세탁, 건조 요금이 저렴했습니다. 총 요금 170밧으로, 지난번의 220밧 보다 50밧을 절약했습니다. 세탁과 건조를 진행하며 가까이에 있는 카페에 와서 더위를 피합니다. 지난번에 저 혼자 와서 잘 마시고 갔던 그곳입니다. 개점한 지 얼마 안 된 시간이라 손님은 우리 둘 뿐입니다. 저는 타이티, 아내는 타이커피를 각각 아이스로 주문했습니다. 잘 마시고 나왔는데, 깜빡하고 커피값을 안 냈어요. ㅡㅡ;;; 이 시점에서는 너무 자연스럽게 집에 돌아와 .. 2023. 12. 1.
2023/11/19 치앙마이 한 달 살기(6), 징짜이 마켓, 바타 아울렛, 삼겹살 통구이, 일요 시장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내다보니 오늘도 날씨가 무척 화창하네요. 그리고 덥겠죠. 아침은 어제 장 봐둔 시리얼과 바나나로 가볍게 시작합니다. 징짜이 마켓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갑니다. 그리 먼 곳은 아니지만 오토바이를 타고 오니 참 편하고 좋습니다. 징짜이 마켓 입구. 우리나라로 치면 파주 같은 느낌이려나요? 천천히 구경을 시작합니다. 그림들을 보고 있으니 예술혼이 느껴지네요. 모처럼 아내와 함께 셀카도 찰칵! 마켓 외곽에는 이런 푸드트럭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면 종류 음식 같은데 자세히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요건 아이스크림이네요. 다소 비쌉니다. 커피를 파는 트럭. 커피는 여기 말고도 이곳저곳에서 많이 팔아요. 중심부의 매대를 둘러보기로 합니다. 식재료를 파는 곳이었네요. 음식을 파는 곳으로 넘어.. 2023. 11. 20.
2018/12/31 베트남 하노이 여행 3일차 하노이 여행 3일 차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숙소를 이동해야 해서 아침을 꼭 챙겨먹기로 했습니다. 첫 번째로 예약한 호텔 Galliot Central Hotel 에서의 마지막 아침 식사입니다. 쌀국수(닭고기, Pho Ga)와 팬케잌을 주문하여 먹었는데, 팬케익은 그저 그런 맛이었습니다. 쌀국수는 닭고기보다는 소고기가 들어간 게(Pho Bo) 더 맛있는 편입니다. 과일은 대체로 신선해서 먹기 좋았습니다. 아침을 먹고 체크아웃을 한 뒤... 하노이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낼 Hanoi Stella Hotel. 데스크의 직원들은 모두 친절하고 싹싹했습니다.체크인을 하고 짐을 맡겨 둔 뒤, 하노이 시내 구경에 나섰습니다. 기념품 파는 곳을 지나치다 한 컷. 전통의상과 탈 등이 보이네요. 호안끼엠 호수 가운데에.. 2019.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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