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교통박물관1 2016/11/20 스위스 루체른 여행 2일차, 루체른 교통 박물관 베기스에서 베르케스하우스(교통박물관) 으로 이동했다. Museum Swiss of Transport 라고 해석하면 되겠지? 건물 안의 조형물. 액정으로 된 화면에 시시각각 다른 영상들이 나타난다. 교통 박물관 답게 각종 교통수단과 관련 기념일들이 요약되어 있다. 어딜 가나 방방 뛰는 놀이기구는 아이들과 아빠들에게 인기인가 보다.스위스니까 안전에 더 신경썼을 듯한 느낌적인 느낌? 가장 이색적이고, 한편으로 부러웠던 것은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놀이였다. 교통박물관에 놀러온 것이라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한편으로, 우리 나라였다면 우리네 부모들이 애들(심지어 여아들도)이 삽으로 흙을 푸고 건설/광산 노동자처럼 노는 모습을 편안히 보며 즐길 수 있었을까? 이 광경만 보더라도 스위스의 문화와 .. 2016. 1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