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얌샘김밥1 2022/10/09 남해 일주 여행(2), 통영에서 사천으로 창원에서 아침을 먹고, 통영으로 넘어왔습니다. 통영은 아내와 연애하던 시절에 한 번 가 본 이후로 7년(정확하지는 않지만)만에 다시 가 봅니다. 7년,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얼마나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까 하는 궁금함에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주말 일요일에 통영을 찾은 이들은 너무나 많았고, 대부분이 외지인인 특성상 차량으로 온 것이었기에 주차할 곳은 너무나도 부족했습니다. 하필 대부분의 공영 주차장이 재정비를 위한 공사중이어서 차를 댈 곳이 막막했습니다. 통영이 그리 큰 곳은 안지만, 그래도 차를 대고 걸어가야 하는 곳들이 있는데 차를 댈 수가 없으니 우리는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난 번에 먹어 보지 못한 새로운 먹거리를 찾았고, 오미사 꿀빵이라는 곳을 찾아 한 박스를 구매했습니.. 2022. 12. 8. 이전 1 다음 반응형